언제까지 솔로할래?

언제까지 솔로할래??

모솔 여자들은 철벽이 심하다고 하네요. 남자들과 둘이서 밥을 먹는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갖은 상상

을 한답니다. 이 사람이랑 사귈건가? 사귀고 난 다음에 어쩌지? 밥만 먹는건가? 밥먹고 뭐하지?...

그냥 하나의 인간으로 대하면 되는데, 남자라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서 스스로는 남자와의 관계에서

어색하게 만들어 버리는 겁니다.

또 자기가 맘에 드는 남자가 있어도 경험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도 모르고 말이죠.

이런 경우에는 그냥 친구로서 다가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솔 여자들의 특징상 처음부터 작업멘트

날리면서 들이대면 부담 백배. 첫인상 좋았던 사람도 그러면 뭐지 이사람? 하면서 철벽을 만들거든요.